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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고기 먹어 보세요 덧글 0 | 조회 2,103 | 2010-04-27 00:00:00
관리자  






멧돼지는 모두다 아시는 대로 잡식성 동물이다. 

우리나라의 동물중 먹이사슬에서 가히 천적이 없는 최고의 우두머리 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뱀, 들쥐는 물론이며 산마, 주치, 산삼, 더덕, 하수오 등의 귀한약초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작년에 먹은 쓸개때문에 나는 올해에 단 한번도 감기를 하지않았다. 해마다 한 두번은.....


양약의 원료는 대부분이 한방약재를 쓴다. 단백질은 물론이고 비타민 BT군등 인간에게 꼭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함은 더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사료먹고 자란 한우가 보약인가 아니면 야생에서 닥치는대로  먹고사는 멧돼지고기가 보약인가?  사료먹은 염소고기가 보약인가 야생의 고라니가 보약인가 ?


나는 부산에서 30년 전부터 수렵을 하였으나 수백만원의 경비를 들여도 수렵장에서는 멧돼지 아니 고라니 한마리 포획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하지만 시골은 사정이 다르다. 


천적이 없는 멧돼지가 너무나 많이 번식하여 가령 100마리의 멧돼지가  오손도손 살아갈 면적에 500마리의 멧돼지가 번식을 하였으니 자연적으로 민가에 까지 내려오고 농부들에게는 자식이나 다를바 없는 농작물에도 피해를 입힌다 


지자체에서는 한해 몇백억원 이상의 농작물에 피해를주는 멧돼지, 고라니를 유해조수로 규정하고 지역의 엽사들에게 실탄과 유류비를 지원하여서라도 민가에 내려오는 멧돼지를 퇴치하려고 수확기 농작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살판이 났다 지금까지는 수렵장비를 지불하고 고라니 구경만 겨우? 하였는데 이곳 농촌은 고라니, 멧돼지가 나 잡아봐라며 저녁이되면 민가로 내려온다 엽총들고 숨어서 죽은듯이 있으면 가까이 다가온다. 


누이좋고 매부좋고라는 말은 이럴때가 적격이다 나는 몽매에도 그리던 멧돼지 잡아서 좋고 지역의 농민들은 자식처럼 소중한 농작물 강탈 당하지 않아서 좋다  자금도 우리호텔의 냉동실에는 멧돼지 머리, 족발, 껍질, 앞다리, 뒤다리, 갈비짝이 그득하다 뿌듯하다 오늘은 머리를 삶아먹을까?  갈비짝을 참나무 바베큐를 해먹을까?


소중한 친구나 친척에게 갈비짝을 선물도하고 아 시골로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곳 지역의 엽사들 중에는 매매하여서는 불법인 멧돼지고기를 판매도한다 1KG에 만원정도 하니 집돼지 가격보다 저렴하다. 시골의 엽사들은 포획한 멧돼지를 암암리에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생활한다 쓸개가 보통 50만원가량이니 고기도 팔고 보통 150근짜리 중 멧돼지 한마리에 100만원은 받을수 있으니 시골의 엽사들은 열심히 농작물을 보호한다.


하기야 예전에는 300만원을 호가하였는데...  요즘은 멧돼지가 넘쳐나니...


생계가 어려워서 불법인줄 알지만 멧돼지를 팔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종종있다. 


나는 이런엽사와도 친하게 지내므로 멧돼지고기를 파는것에 대하여 반대하지 않는다.


왜냐면 야생멧돼지 고기는 거래가 불법이나 도시의 사람들도 집돼지 가격으로 보약과 별반없는 야생멧돼지를 먹어볼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글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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